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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엄중히 다스려라

양현모 2017. 8. 5. 08:50

 

 

 

 

 

 

 

 

 

 

 

 

 

이명박정권이 박근혜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국가기관인 국정원을 동원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 박근혜정권에서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에 대한 수사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한 사건들이 이유가 있다.

 

지난 군부독재시절에 민중을 억압하고 국정원을 동원한 폭압정치의 희생냥이 된 수많은 민주적 양심수들과 열사들의 투쟁이 있었고. 5.18광주민주항쟁과 6.10민주항쟁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ᆢ

 

이명박근혜정권 10년동안 과거로 되돌리는

폭압의 정치를 강행해왔다

 

이것이 국정농단의 실체이며 최순실. 우병우라는 괴물을 만들어냈다.

 

이런상황을 "할 일없이 지난정권을 보복하기위한 것"이라는 말로 덮고 지나갈 수없다.

 

무능한 보수정권의 부정부패와 정의롭지 못한 국정운영으로 민주열사들이 피땀흘려 쟁취한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훼손되고 후퇴되었다.

 

따라서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은 중대한 국가범죄행위로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

 

어떤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더이상 국정원을 동원한 정치개입과 민중을 억압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민중들이 새로운 정부에서 정의로운 민주주의의 가치를 절실히 느끼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음에, 정치권에서는 당리당략에 따라서 이문제를 바라 볼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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