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폭탄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벌써 대통령이 다 된것처럼 ~
삼페인을 터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ᆢ
그나저나 검사들의 폭탄주는 사건이 끝날 때마다
습관처럼 마신다고 하는데ᆢ
그들이 폭탄주를 마시는 것은ᆢ
무죄를 받아야 할 피의자를 유죄로 만들었을 때
자책감으로 괴로운 심정을 잊기위해서 폭탄주를 마신다고 한다
군사권력의 충견노릇을 하면서ᆢ
무고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둔갑시키고
하루아침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 한 자들이 마셔야했던 폭탄주
많은 사건들을 그렇게 처리하고 ᆢ
승진을 하는 것이 관례라보니ᆢ
이제는 가슴 속에 조금이나마 남은 양심마져도
사라지고 ᆢ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감정도
둔감해졌을 것이다
지금도 힘이 있는자와 없는 자가 구별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판을 치는 세상이니
검찰개혁에 저항하면서ᆢ
수구보수층의 지지를 받아서 ᆢ
야권의 유력한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로선
지난 날 검사시절의 괴로움을 잊고 싶을 만도 할 것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대표선수들이
일등을 하고도 실격당하는 상황을 보면서ᆢ
힘있는 자들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짓을
두눈을 뜨고도 당하면서 ᆢ
공정하지 못한 심판권한으로 ᆢ
우승도 빼앗아가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중국의 오만이 만들어 낸 패착이다
대국답지 않는 행동으로 자충수를 두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천박하고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정치판과 다름없다
이렇게 황당한 편파판정으로 누군가에게 이익을 제공한 심판은 누구처럼 폭탄주를 마시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이제 대선은 한달 남았다
그 어느시기보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대선이지만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ᆢ
우리는 초보정치가 지배하는 검찰공화국의 나라에서 폭탄주를 마셔야 할지 모른다
노무현 대통령을 모티브한 영화 변호사를 보면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학생들을 간첩으로 몰았던 검사들과 맞서서 학생들을 변호했던
노무현변호사의 그 처절했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그렇게 쟁취했던 소중한 민주주의가
앞으로 전진하느냐?
거꾸로 후퇴하느냐? 하는
중요한 귀로에 섰다
희망차게 살아갈 수있는 나라~
민주공화국을 위해서 지금 우리가 나서야 하는
분명한 이유이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0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