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경영상의 이유와 불법파견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와 불법파견 대법원이 GM대우 창원공장의 사내하청을 불법파견으로 최종 판결했다. 자동차나 조선 등 대기업 사업장의 사내하청은 거의 불법파견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사내하청이 대부분 모기업의 지배, 간섭을 받고 있고 독립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 한겨레 칼럼 2013.03.02
김진숙 -독일서 순회 강연 김진숙 ‘배설물 폭탄’ 발언에 독일노동자 폭소 독일서 순회 강연·간담회 연 김 지도위원 309일 동안 크레인 투쟁 이야기 생생하게 들려줘 “고공투쟁·희망버스는 전례없는 노동투쟁” “큰 감동 받았다” 김진숙 지도위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범광- 독일서 순회 강연·간담회 연 .. 한겨레 칼럼 2012.05.29
“임금구조 바꿔야 교육 바뀐다” “임금구조 바꿔야 교육 바뀐다” "임금구조가 바뀌어야 교육이 바뀐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입시지옥에 시달리면서도 명문대학에 들어가는 순서대로 사회적 신분이 정해져버리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정말 문제입니다! 노동자들이 우대받는 환경을 만들고 힘든일을 할수록.. 한겨레 칼럼 2012.03.05
12살 딸 “아빠, 엄마가 잠들어 이틀동안 일어나지 않아” 문자 12살 딸 “아빠, 엄마가 잠들어 이틀동안 일어나지 않아” 문자 아내 죽음 뒤늦게야 안 쌍용차 희망퇴직자의 비애 돈벌이 간 아빠 휴대폰 고장 이틀 지나서야 문자 확인 딸은 5살 동생을 안고 두 번의 밤을 지새웠다 믿을 수 없는 슬픔 앞에 아빠는 입술만 깨물었다 정리해고는 살.. 한겨레 칼럼 2011.11.13
힘을내요! 김진숙!!! 크레인 농성 309일...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부산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 노사의 극적인 타결로 309일만에 땅을 밟았다. 누울 자리는 커녕 양동이에 용변을 해결해야 하는 1평도 안되는 비좁은 크레인 안.. 한겨레 칼럼 2011.11.11
서울시, 비정규직 2800여명 ‘정규직 전환’ 서울시, 비정규직 2800여명 ‘정규직 전환’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 전환…실태조사 용역비 1억원 책정 윤영미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비정규직 노동자 2800여명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전면 실태조사 용역 예산.. 한겨레 칼럼 2011.11.06
고공농성 300일 맞은 김진숙 “미안해 말아요” 고공농성 300일 맞은 김진숙 “미안해 말아요” » 지난 6월30일 김진숙 위원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힘들다”는 말 뒤의 표정은 여전히 천진하다. 한겨레21 박승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 해고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크레인 고공농성을 .. 한겨레 칼럼 2011.11.01
99%대1%=>여의도를 점령하라! “여의도를 점령하라. 우리는 99%다” [한국판 월가 점령 시위 현장] 저축은행·키코 피해자, 쌍용차 해고자 등 참여 “1% 금융자본가에 맞서 함께 싸우자”…외국인들도 자발적 참여 » 저축은행·키코사태 피해자,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여의도를 .. 한겨레 칼럼 2011.10.15
김진숙, 그녀가 아직도 거기 있다 김진숙, 그녀가 아직도 거기 있다 도종환 시인 엊그제는 밤새 가을비가 내렸다. 팽나무 잎 몇 개가 비에 젖어 벌써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옷장에서 조금 두꺼운 옷을 꺼내 몸에 걸치다 거기 아직도 그녀가 있다는 생각이 이마를 때린다. 김진숙 그녀가 아직도 거기 있다. 가을이 왔다고 푸른 하늘을 .. 한겨레 칼럼 2011.10.05
‘노동자는 하나’ 현대차 전주공장 연대의 힘 ‘노동자는 하나’ 현대차 전주공장 연대의 힘 하청노조 출입봉쇄에 원청노조 특근거부·공동집회 정규직·비정규직 2천여명 노동탄압 분쇄 ‘한목소리’ 울산·아산 노동자도 팔걷어 회사쪽 “출입보장” 끌어내 김소연 기자 » 현대자동차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 21일 오후 전북 완.. 한겨레 칼럼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