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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세월은 흘러가도사람의 온기(溫氣)는 남습니다.같이 웃고,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조용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그런 벗(朋友)이 있다면삶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가을 하늘 아래서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고,걷는 길 위에서바람의 냄새와 낙엽의 속삭임을 듣는 순간,그 곁에 누군가가 있다면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지요.나이가 든다는 건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라,조금 더 깊이 느낄 줄 알게 되는 것.이해(理解)가 많아지고,말보다 눈빛으로 마음을 전하게 되는 것.그래서 진짜 친구(親舊)는멀리 있어도 마음이 닿고,오랜 침묵 속에서도 서로를 알아봅니다.함께 늙는 것이 아니라함께 익어가는 존재(存在)이지요.

죄인들~

잘못된 말 한마디가 민심에 상처를 주고 지지층이 돌아서는 결과를 낳는다.윤석열의 탄핵으로 쉽게 집권한 정부와 지방선거에서 쉽게 당선된 자들의 겸손하지 못한 오만한 행보가민주진영의 갈등을 부추기고 내란세력들에게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하고있다.야당의 공세에 제대로 대응조차하지 못하는 무능을 드러내면서 내부의 갈등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부동산정책은 표류하고 주가하락으로청년들의 희망은 점점사라지고 있지만대책은 묘연하다.이런상황을 극복할 방안도 보이지 않는다.지역은 지역대로 지난지방선거의 압도적 분위기를 반납하고 각종 문제들로 바닥을 헤메고있는 실정이다.한마디로 앞이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만 보이고있으며 올바른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내란세력과의 차별성도 없는 민주당 정치세력의 현주소는한마디로 갈길을 잃..

카테고리 없음 2026.10.18

ㅡ가을소풍

[가을소풍]오늘은 친구들과 하동으로 가을소풍을 갔다.삼성궁-화개장터-쌍계사-최참판댁으로 이어지는 코스다.주말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지리산자락의 계곡은 단풍이 조금씩 내려와서 붉은마음을 건네주었다.사람들도 가슴을 열고 가을을 마음껏 즐기는 듯 하다.가을풍경은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답다.최참판댁 뒤뜰에 익어가는 홍시감도~노랗게 익어가는 평사리 들판도~쌍계사에 곧게뻗은 석탑위의 파란하늘도~가을을 파는 화개장터의 상인들도~이 가을의 기쁨이고 행복이다.텅빈 가슴에 소년의 마음이 들어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을소풍을즐겨본 행복한 하루였다.이기운으로 내일을 힘차게 열어 갈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