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수사하겠다고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나섰다...
그 측근인 한동훈을 그 보복 수사의 적임자로 칼자루를 쥐어줄 것을 밝히면서 독립운동가로 그의 지위를 올려놓았다..
윤석열이 집권하면ᆢ
검찰은 윤석열의 충견노릇을 할것이며
이들은 바로 윤석열이 임명한 독립운동가로 변신하여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
검찰개혁에 전면적으로 저항한 윤석열과
검사들의 본색이 드러난 발언이다
이에 국힘당 수구정치세력과 수구보수언론이 가세하여 ᆢ
대선판을 피비린내나는 정치보복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럴진데ᆢ
아직도 문재인을 지켜야 한다면서도 이재명을 찍느니 윤석열을 찍겠다고 헛소리나 늘어놓고 계시는 분들은ᆢ
이런 얘기를 듣고 뭐 느끼시는 거 없는지
묻고싶은 심정이다
그들이 들었던 촛불은 무엇이고
진정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은 무엇인지?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말임에도
40%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게ᆢ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속절없이 보냈던 상처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직도 홧김에 서방질이 어떤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명심이나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제 이번 대선에 대한 선택은 분명해졌다
민주공화국을 선택할 것인지
검찰공화국을 선택할 것인지
초보운전자의 위험한 질주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번대선은 정치보복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켜내야하는 국민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