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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탁은 민주공화국

양현모 2022. 3. 2. 09:01



**선택은 민주공화국**

여론조사와 바닥민심은 달랐다
보수언론이 연일 윤석열이 앞서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지만ᆢ
민심은 무능한 초보보다는
경험많은 유능한 대통령을 원했다

개혁대상의 검찰출신이 떠들어대는
정권교체는 설득력이 없어보인다
공정과 상식을 외쳐본 들ᆢ
윤석열 자신과 주변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배신의 정치로 분노만 가득한 ᆢ
윤석열의 정권교체는 오로지 보복이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ᆢ
70.80년도에나 통했던 색깔론을
꺼내들고 이념논쟁을 벌이는가?
윤석열의 지지율이 출렁거리는 것은
민심이 윤석열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민심은 이재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그의 설득력있는 민생행보는 ᆢ
늘 대중과 함께하려는 정치철학에서 비롯된다
경험을 통해서 나타나는 추진력과 순발력은
그의 소신있는 발언으로 나타났고ᆢ
그가 국민들에게 제시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나타났다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정치적감각과
현장경험에서 나오는 정책능력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낼 수있는ᆢ
충분한 국정운영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러시아의 유크라이나 침공처럼~
신 냉전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호시탐탐 중국이 대만을 노리고 있고
일본은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의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한반도주변 강대국들이
이해관계에 따라서ᆢ
한반도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 수있다

이런상황에서 ᆢ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ᆢ
우리민족끼리 대화를 통한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ᆢ
교류를 확대하면서ᆢ
전쟁을 억제하고ᆢ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

이렇듯 엄중한 시기에ᆢ
배신과 보복으로 분노만 가득차고ᆢ
실언과 망언으로 무능함을 드러낸 ᆢ
초보정치인에게 국정을 맡길수 없지 않는가?

#D-7-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내일모래 4~5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일주일 후면 본투표가 있는 날이며ᆢ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일꾼이 확정되는 날이다

국힘당과 윤석열의 정권교체는ᆢ
검찰공화국을 지휘할 권력자를 뽑는 것이지만ᆢ

민주진영의 이재명지지자들의 희망은
민주공화국을 지켜갈 일꾼을 뽑는 것이다

민생을 안정시켜서ᆢ
경제를 한단계 도약시켜내면서
정치교체를 통한 국민통합으로
한반도 평화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서
기호1번 이재명을 반드시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