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보건소 앞 합동 퇴근인사)
벚꽃이 바람에 날리면서ᆢ
하얀 꽃가루를 뿌리고
벚꽃이 떨어져나간 자리에
푸른 새싹잎이 돋아났다
기다리던 봄비는ᆢ
아직도 타는 목마름이다
검수완박~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개혁하지 않으면 ᆢ
우린 검찰출신 대통령이 지휘하는
검찰공화국의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그들은 이미 검찰출신이 국힘당
원내대표를 맡으면서ᆢ
의회권력마저 검찰이 장악하는 통로를
만들었다
그들의 입에서 "대선불복"을 하려 한다는 말들이 터져나온다
현정부에서 임명된 검찰총장은
대통령이되고ᆢ
현 검찰총장은 검찰개혁에 반대하며ᆢ
검찰기득권을 지키려 몸부림치고 있다
또 한번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선택은 6.1지방선거의 민심으로 분명히 나타 날 것이다
이곳 평화의 땅 거제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타는 목마름"의 갈증해소를 위한 깃발이 힘차게 올랐다
봄비가 촉촉히 ᆢ
우리들의 가슴을 적실 때까지
민주주의를 향한 민심을 품고
앞으로 힘차게 달려간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여~
힘차게 분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