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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라고?

양현모 2022. 6. 7. 17:42

전직 대통령이 양산 시골마을에서
조용하게 살겠다는 바램은~
보수단체들의 시위로 연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문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도
전광훈을 비롯한 태극기부대들의
광화문시위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

물론 합법적인 시위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전광훈과 태극기부대들이
모욕적인 언사까지 써가면서 대통령을 공격한 것을 판사들은 표현의 자유로
이들의 불법시위를 합리화 시켜주었다

지금 양산 평산마을 시위는 ᆢ
거의 욕설로 시작해서 욕설로 끝난다고 한다
과연 이런시위가 표현의자유라는 법의 잣대로 용인된고 있는 것이 ᆢ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다

예전 같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갔을 건데ᆢ 세상 참 좋아졌다

세상이 좋아진 것인지~
검찰공화국이 들어서서 그런건지
참으로 개탄스런 상황이다

더군다나 ᆢ
보수단체의 시위로 인해서
평산마을 주민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있건만ᆢ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법대로만 외치고 있으니ᆢ
참으로 무책임스럽기 그지 없다

지금 대통령의 자리는 검찰총장이 아니다
정치의 영역에서 정치력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민생을 살펴야 한다

지금까지 법대로만 해서 되는 일이 있었던가?
무전유죄가 판치고ᆢ
판검사가 짜고치면 못할 것도 없다는 세상이 아니던가?

협치와 통합을 외쳤던 윤석열정권이여!
공정과 상식 선에서 이문제를 바라보길
강력하게 경고한다

**욕설시위에도 윤 대통령 "법대로".. 금태섭마저 쓴소리
https://news.v.daum.net/v/20220607143305095?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