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강경노선으로 위기감을 조성해서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여권의 무분별한
강경분위기가 좀처럼 먹혀들어가지 않는 분위기이다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을 평화쇼라고
주장하며 비난했던 자들이~
전술핵 배치와 여성군사기본교육 까지
들먹이면서ᆢ
전쟁쇼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전쟁노름에
박살 나는 것은 우리나라이다
남북관계를 위기로 몰아가는 것보다
차라리 너희들이 비난하는 평화쇼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있다는 최선의 방법임을 깨달기 바란다
국가의 위기관리 능력은
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텃밭인 경남과 TK에서도 윤통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것은 ᆢ
국정운영의 전환을 요구하는 민심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