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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계절

양현모 2022. 11. 3. 08:37

계절은 이렇게
화려하게 피었다가
쓸쓸히 돌아설 것이다

가슴이 떨리는 곳에
우리들의 삶이 숨쉰다
단풍 한 잎~
낙옆 한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