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홈
태그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시절인연
양현모
2022. 12. 2. 10:51
한 시절
인연이래야
한낮의 오후 한때
검정 고무신은
그리움이라
연 아뜰리에
문전 서성이는
바람처럼 왔다
갑니다
마음 수선이
필요한 것도 모르고
<공석진詩 '시절 인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