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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양현모 2023. 1. 4. 09:49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