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검찰의 잣대

양현모 2023. 2. 26. 18:27

아들 학폭문제로 결국 국수본부장에서 사퇴한 정순신의 과거행적이 논란이다
자신의 아들학폭문제를 구제하려고
자신의 위치(검사)를 최대한 활용하여ᆢ
피해학생과 부모, 그리고 교사에게 2차가해를 서슴치않고 자행하지 않았던가?

한마디로 자신의 아들은 중요하고
남의 아들의 인권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 몰염치한 인간이다
당시 검찰내 인권위원장을 담당했다고 하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다

이런 불공정하고 자기식구 챙기기 검찰권행사가 정순신 뿐이겠는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 검찰개혁을 단행했지만
당시 윤석열을 포함한 전혁직 검찰출신들이 총체적으로 반대하고 저항한 이유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였던가?

지금도 여당무죄 야당유죄의 검찰공화국에서 더이상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검사들이 판치는 세상 참으로 암울한 시대임이 분명하다

세상을 검찰의 잣대로 들이대고
검찰의 입맛대로 바라보고 있는 작금의 상황 속에 정치는 실종되고 망나니들의
칼춤만 요란하다

**정순신 아들 학교 교사…제자에 "충격", 그 부모에 "실망"(종합)
https://v.daum.net/v/20230226171037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