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들~
젊은시절 대우조선에 입사해서
정년퇴직 할 때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과 책임을 담당하고
성실히 수행했던 했던 친구들이
오늘 새로운 시작의 자리에서 함께했다
비록 반백년의 세월을 훌쩍넘긴 ~
흘러가는 구름의 인생이지만~
젊은시절에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을
키우면서 결혼을 시키고 손자들을 볼때까지 ~
자신들의 손 때가 묻은 현장에서ᆢ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 할 일이다
오늘 그 위대한 시작의 자리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