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극우시대

양현모 2023. 7. 3. 11:56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바다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국민의 찬성 의견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2년 넘게 오염수의 안전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여전히 불신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제이엔엔>(JNN)이 이달 1~2일 전화 여론조사(응답자 1207명)를 실시한 결과, 오염수 바다 방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5%로 반대(40%)보다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3일 보도했다

-기사내용 중-

일본국민들이 반대하는 후쿠시마 핵폐수처리를 윤석열정권과 국힘세력들은 연일
수산시장을 찾아서 수족관 물을 떠마시는
괴이한 짓까지 벌이면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핵폐수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을 향해서는
괴담정치를 한다면서 여론전을 펴고있다

일본국민 절반이상이 반대하고
우리나라 국민 80%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원전 핵폐수 처리를 30%지지율에 갇혀있는 윤석열정권만이 박수치고
환영하고 있으니 ᆢ
과연 이정권은 누굴위한 정권인가?

검찰과 감사원을 잎세워서
야당탄압 노조탄압을 일삼더니
국민 권익위원장에 중수부출신 인사를 임명하고 통일부장관에 극우인사를 임명했다

그리고 보훈처를 앞세워서 사회주의 경력이 있는 독립운동가의 서훈을 취소하겠단다

마치 이승만 자유당시절 반공을 앞세워서
반민특위를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친일세력들과 손잡은 그시절로 돌아가고자 하는가?

극우단체 서북청년단같은 단체가
등장하지 않을까 참으로 우려스런 상황이
윤석열 정권 1년만에 벌어지고 있다
참으로 암울한 검찰독재시대다

**오염수 방류 앞둔 일본, “찬성” 국민 절반도 안 돼
https://v.daum.net/v/2023070311150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