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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양현모 2023. 7. 19. 10:25

요즘 윤통입에서 카르텔이란 용어가 많이등장한다
카르텔이란 용어는 주로 부유층과 권력을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형성하고 독점하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른 범죄행위로 표현된다

이런 카르텔이란 용어가 요즘 윤석열정권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니ᆢ
검찰공화국임을 실감한다
검사출신 대통령이 아직도 검사시절의
생각과 행동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모든 것이 범죄를 다루는 시각으로 판단하는 듯하다

그러다보니 야권과 진보진영에 대한 거침없는 공격과 전정부에 대한 공세도ᆢ
이런 관점에서 범죄 다루듯 밀어부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정치의 영역에서 다루어야 할 사안이 있고 법리적인 영역에서 다루어야 할 사안이 있기 마련이다
정치가 절실히 필요한 영역에 법이 개입하는 혼돈의 시대가 안타깝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한사람 바뀌었을 뿐인데ᆢ
그 잘나빠진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신은 없고
오로지 권력에 기생하는 간신배만 득실되니 ᆢ

나라꼴이 마치 수해현장같다

극한호우로 국민들의 삶이 폐허가 되고
지하차도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도ᆢ
책임지는 놈 한나없다

오로지 카르텔 보조금으로 수혜를 복구하겠다는 윤석열 정권앞에ᆢ
그들 처가의 부동산카르텔로 양평주민들의 염원인 국책사업이 하루아침에 백지화 되었는데ᆢ

양평땅을 국가에 기부하겠다거나ᆢ
양평땅을 팔아서 수혜복구로 쓰겠다는
대통령의 결단을 기대하는 것은ᆢ
아마 꿈에서도 나타나지 않을 일일 것이다

오늘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났다
윤석열정권 임기내에 최저임금1만원은 힘들것 같다는 노동자들의 푸념에서ᆢ

권력을 쥔자들과 부를 가진자들의 카르델을 지켜주고자하는 검찰공화국이ᆢ
힘없는 자들을 이권.부패 카르텔로 공격하고 탄압의 고리로 활용하고 있지 않은지ᆢ
지켜 볼 일이다

**윤 대통령 "이권·부패 카르텔 보조금 없애 수해 복구에 투입"
https://v.daum.net/v/2023071820000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