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위의 나무처럼 곧게 설수있는 것은
아직도 어떠한 바람에도 견디고
숲속에 있는 소리들을 알고 싶기 때문이다
단단한 껍질과 가슴만으로
산위의 나무처럼 서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나이테에 새겨진 나의 마음과 가슴이
아직 덜 채워져 있어서~
나무처럼 서있고 싶은 것이다
산위의 나무처럼 곧게 설수있는 것은
아직도 어떠한 바람에도 견디고
숲속에 있는 소리들을 알고 싶기 때문이다
단단한 껍질과 가슴만으로
산위의 나무처럼 서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나이테에 새겨진 나의 마음과 가슴이
아직 덜 채워져 있어서~
나무처럼 서있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