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윤석열정권의 친기업주의와 부자감세정책으로 인해 서민들에게 돌아갈 민생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 있다
더군다나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예산과 급조된 정책들로 서민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윤석열집권이후 전정부정책 지우기는 민생현장 곳곳에서 서민들의 피해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조선소와같은 고위험군 사업장의 중대재해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노동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할 정부가 노동현장의 안전과 생명을 도외시했다는 책임에서 벗어 날수없다
최근 조선소를 비롯한 주요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조선소현장에는 정규직 숙련공보다
협력사와 외국인노동자인 비숙련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실이 조선소의 일감은 늘어나고 있지만 일 할사람이 없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상황에서는 조선소현장에 안전의 사각지대가 늘어날수 밖에 없으며ᆢ
현장의 노동자들이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사고로 부터 상시적으로 노출 될수밖에 없다
이런현실을 반영하여 어제 고용노동부에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진정서를 띄웠는데
(더불어민주당에도 진정서를 넣는데 100인이상의 동의를 구해야 답변을 할 수있다는데 별로 기대하지않음)
예산이 부족하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나올 것 같다
이런 가운데 어제 한화오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젊은 노동자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공약이나 정책만 남발 할 것이 아닐라ᆢ
지금 민생현장에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점검하고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은 챙기면서
서민과 노동자들의 밥그릇을 팽게친 결과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한화오션 조선소 폭발 사고…스물여덟살 하청 노동자 숨져 - https://v.daum.net/v/2024011218100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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