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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성역

양현모 2024. 2. 7. 07:39

김건희 리스크로 몸살을 앓고있는 윤석열정권이 장모인 최은순을 가석방할 수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힐일이다
김건희 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하더니
최근에는 김건희 명품백 문제를 둘러싼
한동훈과의 갈등설이 불거지고
결국 김경률이 출마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나타났다
이런 일련의 사태는 김건희라는 성역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혹을 가능케하고 있다
용와대와 국힘당마져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궁색한 변명으로 방어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국민들이 다알고 있건만 정작 윤석열정권만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가운데 윤통이 오늘 7일 KBS와의 대담을 통해서 입장을 밝힌단다
대국민 사과를 해도 부족한 판에 ᆢ
변명이나 유감표명정도로 대충 넘어갈 것같다는 전언이다
국민들의 분노만 불러올 것이 뻔하다
이런상황에서 윤통의 장모 최은순의 가석방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들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뻔뻔한 정권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는가?
최근 박근혜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사법농단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무죄취지의 판결이 나오고 급기야 댓글 공작과 블랙리스트 주범인 김기춘과 김관진등 국정농단 적폐세력들이 대거 특별사면 되었다
삼성 이재용도 무죄로 결정 났다
지난 정부에서 윤석열. 한동훈검찰이 맡았던 사건들이다
그래놓고 국민통합차원의 결정이란다
어떤 국민들이 이들의 특별사면을 원했단 말인가?
한마디로 원칙도 상식도 없는 윤석열정권과 사법부의 농단이다
이렇듯 김건희를 비롯한 윤통 처가는
아무도 넘보지 못하는 성역이 되어버렸다
민주당을 보고 이재명 방탄정당이라고 비난하던 세력들이~
스스로 김건희와 장모 최은순을 비호하는
방탄정권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무도한 정권이 국민들에게 법을 지키라며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 할 수 있는가?
한마디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 꼴이다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권한 남용 방지 법안은 '계류중'
https://v.daum.net/v/20240206092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