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갑옷)입은 여전사들 ~]
어제 고려거란전 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갑옷을 입은 고려군이 강감찬 장군의
지휘하에 거란군을 물리친 것이다
그 용맹스런 고려군의 정신으로
거제지역 더불어민주당 여성동지들이
내리는 빗방울을 온 몸으로 맞으며
퇴근시간에 거리선전전을 벌였다
"민생파탄 못살겠다/투표로 심판하자!"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으로
우리들이 누려야 할 민주주의는 세계17위에서 47위로 30계단 추락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검사의 시각으로
정치를 하고 국정운영을 하다보니ᆢ
협치의 대상인 야당은 탄압과 정치보복의 대상이 되어버렸고, 여당과 그들주변 가족들은 범죄혐의가 뚜렷해도 수사도 하지 않는다.
급기야는 출국금지된 범죄자는 호주로 도피길을 열어준다
그들 스스로 내세웠던 '공정과 상식'의 가치는 무너졌고 국민들은 불신으로 가득하다
아직도 5.18을 부정하고 일제를 찬양하는
친일극우세력들이 판치는 정당에서ᆢ
권언유착에 앞장선 언론적폐들이, 언론을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난정부의 정책들은 전부 부정하고 엎어버린 무자비한 정권에서 ~
거제시민들의 바램인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가덕도신공항건설은 아무런 진척도 없다
아무런 견제장치없이 그들만의 일사천리 세상에서 거제의 좌절과 절망을ᆢ
희망으로 바꿔내야 한다
4.10총선은 변화를 통한 희망의 선택이다
여전사들이 빗속을 뚫고 ~
"우리가 변광용이다!"를 외치는 이유이다.
#바꿔야 바뀝니다! 변광용을 국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