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 이제는 바꿀때가 됐다!]
어제 세찬 비바람에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이 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미세먼지가 심할것 같다
벚꽃과 함께 시작한 선거운동이~
기분좋은 벚꽃엔딩이 되었으면 좋겠다
거리마다 벚꽃으로 활짝 열어재낀
봄 날씨에 산과들에는 온통 울긋불긋 물감을 뿌려놓은 듯 한폭의 수채화 같은 계절이다
이런 좋은계절에 초를치는 윤석열정권의 무능한 국정운영이 성난민심에 불을 지르고 있는 형국이다
선거운동기간에 민생토론 한답시고 가는 곳마다 퍼주기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예산만 무려 900조가 필요하단다
그런데 그것도 부족했는지 '금융소득세 폐지' '준조세폐지'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자감세로 국가운영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정부가 R&D예산을 삭감하고, 각종일자리예산을 삭감하면서까지, 내야될 세금을 폐지하면, 향후 국가운영은 어떻게 하겠단 말인가?
결국 부족한 국가예산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노동자.서민등 월급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렇듯 세수부족상황에서 무슨 돈으로
국회를 세종으로 옮기겠다고 깜짝쇼를 벌이는가?
선거국면에서 정부와 국힘이 벌이고있는
행위를 보면 선거가 끝나면 전부 언제 그랬냐며 제자리로 돌아가서~
전정부탓 야당탓만 해될것이 뻔하다
대파값도 제대로 모르는 정권에게
민생을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다
세월호의 아픔을 이태원참사가 겪고있어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보수정권, 채상병순직사건 하나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정권이 바로 검사들이 정치하는 나라다!
"이게 나라냐?"
그래서 성난민심이 이번총선을 통해서
심판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87년 6.29선언이후~
거제에서 구로까지 노동자들이 들불처럼 일어났듯이~
이번 4.10총선을 기점으로
윤석열정권 심판의 횃불이~
최남단 거제에서 강원도 최북단까지~
훨훨 타오르고 있다!
이제까지 거제에서 한정당이 차지하면서 한번도 바꿔보지 못한 국회의원이란 자리
이제 바꿀때가 됐다
관료주의에 사로잡힌 거제정치에
확실한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못살겠다 바꿔보자 변광용을 국회로~
#윤석열정권심판! 거제총선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