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전국의 교회에서 감사의 예배가 진행되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에 기뻐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하지만 아직도 억압과 차별로부터 불평등한 세상을 살고있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힘들고 어려운 삶을 해결해주시길 기도했다!
울산 송전탑위에서 현자비정규직노동자들이추운겨울을 보내지않게해달라고 ~~
서울 대한문에서 곡기를 끊고 단식투쟁으로 항거하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문제를 귀담아 들으시고 함께해주시길~~
그렇게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산업재해로 오늘 마지막 길을 떠나가는 대조 박성수 노동자가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들수있도록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오직! 내가 다른사람들을위해서 기도할수 있는것이 감사 할 뿐이다!
이 세상이 착한 권력과 착한 자본가들로 넘쳐나서 도시 서민. 농어민.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정의로운세상이 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진정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33살예수의 삶을 실천하고 닮은 사람들이 넘쳐나서 예수의 정신과 철학이 실현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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