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둘이면서 하나였던 대통령 김대중‧노무현, 둘이면서 하나였던 대통령 - 서로에게 형제이자 스승이었던 두 대통령, 그 ‘만남과 동행’의 순간들 김대중, 노무현은 한국 현대사의 거목이다. 역사의 격랑을 헤쳐 스스로 역사가 됐다. 한 사람은 ‘아름다운 바보’로, 한 사람은 독재의 동토를 넘어 민주화의 봄을 연 ‘인동초’.. 사람사는세상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