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석열과 최재형을 보면 떠오르는 단어이다
현정부의 개혁정책에 저항과 대립을 기반으로
한순간에 야권의 대선후보까지 오른 윤석열과 최재형은 엄격히 지켜야 할"정치적중립"을 내팽개치고 정치행보를 하면서ᆢ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고 있지만ᆢ
그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언동은 ᆢ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못하다는 평가다
자신들이 왜? 대통령을 해야하는지 ᆢ
명확하게 설명해내지도 못한채
오로지 현정부에 대한 분노만 가득한 모습으로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들은 내부 토론을 거듭하면서ᆢ
밑천이 드러나고 있고 지지율은 하향선을 타고있다
중도외연을 확장하겠다면서ᆢ
극우적 행보로 눈살을 찌부리게 한다
이제는 급한마음에 태극기부대에 기대는
행보도 서슴치 않는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것이다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자리도 버거웠을 이들이
대통령이 된들ᆢ
국민들이 행복하겠는가?
"임기말 대통령의 어젠다가 의아스럽다"고
이준석이 싸가지없이 말했다
대통령의 자리는 물러나는 순간까지ᆢ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다
그래서 여야를 가릴 것없이 지금 대선주자들의
정치철학과 관점, 그리고 덕목이 중요한 것이다
**정의화, 최재형에 등 돌렸다.."정치 철학 문제는 채울 수 없어"
https://news.v.daum.net/v/20210923190748264?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