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새가족환영식

양현모 2010. 7. 9. 22:09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오늘날 우리는 불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 놓고 믿을 만한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일을 맡길만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의 모든 일을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첫째로,

‘맡긴다’는 말은 나의 생각과 계획을 하나님께 완전히 내보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다 말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계획,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주님께 모두 다 아뢰고 그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께 맡기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맡긴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굴려 보내다’ 혹은 ‘신탁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모든 일의 주도권을 인간 편에서 하나님 편으로 굴려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일의 주도권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일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를 완전히 주관하시도록 권리를 넘겨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마치 유능하고 노련한 재정가를 아버지로 둔 아들이 자신의 재산을 아버지에게 모두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시편37편5절로 6절에 보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으며,

 베드로전서5장7절에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맡긴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과 깨달음을 주시면서 일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을 책임져 주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우리의 모든 행사를 야웨께 맡길 때 우리의 경영하는 모든 것이 주안에서 형통하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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