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다며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는데ᆢ
재판부는 "재판부 사찰 문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감찰·수사 방해, 중대비위" 등에 대해서
징계사유가 인정 된다고 판단했다
윤석열 측은 즉각 항소방침을 세웠지만ᆢ
자신이 검찰총장 재직시 저지른 위법한 행위로 인한 문제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징계가 부당하다고 나왔더라면ᆢ
윤석열은 기고만장하며, 현정부에서 자신이 탄압받고 쫒겨났다는 주장을 하면서
자신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당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ᆢ
오만한 모습으로 대선판을 흔들 것이다
이제부터 윤석열은 더이상ᆢ
현정부에 의해서 쫒겨나지도 않았고ᆢ
검찰개혁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위법한 방법으로 자신의 직권을 남용한 자로서
징계를 받은 최초의 검찰총장 출신이며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정치에 참여하기위해서 스스로 옷을 벗고 나간 자이다
현재 고발사주의혹과 자신과 처. 장모를 둘러싼 각종의혹으로 수사를 받고있는 윤석열의 대선행보가 과연 국민을 위한 행보인지ᆢ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개인의 일탈 행위인지ᆢ
이제 국민들이 현명한 재판관이 되어서
영원히 정치판에서 떠나게하는 심판을 해야한다
**법원, 윤석열 '3가지 징계사유' 인정.."정직2개월, 가벼워"(종합)
https://news.v.daum.net/v/20211014145606497?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