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김건희 관련방송을 앞두고ᆢ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이여론조사의 특징은 윤후보가 이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면서 40%대를 돌파한 결과로 나타났다
김건희방송을 앞두고 보수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로 볼 수있지만ᆢ
여론조사 관련내용을 분석해 보면ᆢ
의도적인 함정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이번 조사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층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34.8%였고
중도층은 34.9%, 진보층은 24.0%,
잘 모름 6.3%였다.
그리고 ᆢ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5.2%, 국민의힘 32.1%,
TV토론을 잘 할 것 같은 후보를 묻는 질문엔 이 후보 47.2%, 윤 후보 24.2%
서울(윤 44.6% 이 35.5% )
호남(이 45% 윤 25%)로 나타났다
우선 보수층과 진보층의 응답율이 10%차이가 나면서 여론조사의 균형이 깨진 점
정당지지율과 토론을 잘할 것같은 후보에서
민주당과 이재명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난 점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울지역에서 이후보와 윤후보가 비슷하거나 이후보가 앞섰는데
10%차이로 윤후보가 앞선 점과
호남지역에서 최소 이후보가 50%이상 나왔는데
45%대 인점을 종합해서 분석해 보면ᆢ
이번 KSOI여론조사 결과발표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
안후보의 지지율이 윤후보에게 옮겨 간것도
주목해보아야 할 내용이다
아무튼 이후보의 지지율이 37%선에서 갇혀있는 것은 확장성측면에서 문제가 있지만ᆢ
여론조사 기관들의 의도적인 함정파기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 대목이다
**윤석열 41.4% vs 이재명 36.2% '오차범위 내 역전'..安 9.6%
https://news.v.daum.net/v/20220116144957333?x_trkm=tx_imp=dG9yb3NfY2xvdWRfYWxwaGE=&x_hk=NDBhOGMyNmI3YjUzNmRkNj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