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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불손

양현모 2022. 2. 13. 18:08

윤석열 태도 불량!
열차 안에서 보좌진들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앞좌석에 구두를 신은 채, 다리를 뻗고 발을 올려놓는 상태에서 열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사진에 찍혀 신문에 보도됐다

자신만 편하면 ᆢ
주변의 신선도 아랑곳하지 않는
권위의식이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버린 자가

자신을 보좌하고 있는 보좌진들을
동등한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쫄로보고 하대하는
오만함이 그대로 드러난 한장의 사진에서
충분히 엿 볼수있다

이런 자가 ᆢ
공정과 상식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자유민주주의와 평등을 주장하고 있다

입만열면 실언으로 가득하고ᆢ
기자들 앞에서는 앞뒤가 맞지않는 말잔치 ᆢ
토론만하면 얼렁뚱땅 거짓으로 순간을 모면하려든다

이런 초보정치인의 가족리스크까지
국힘당 정치인들이 방어하고 보호하면서
총동원되어서 대통령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ᆢ.

국가운명의 최대난관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선재타격과 사드배치.
정치보복 수사까지 언급한 윤석열이
기자들 앞에서 호통치며 협박까지 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다

자신을 호통쳤던 국힘당 국회의원들이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고개숙여 줄을서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니ᆢ

대통령이 다 된듯 눈에 뵈는 것도 없을 만도하다
다리가 아프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하겠지만ᆢ
겸손한 모습은 찾아 볼 수없는 그의 태도에서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괴물을 본듯하여
참으로 불쾌하고 짜증난다

**尹, 구두 신은 채 좌석에 발 올려…與 “몰상식” 맹공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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