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불위 검찰공화국 탄생의 신호탄을
윤석열이 선언했다
행정부가 검찰을 견제 하는 게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인데ᆢ
윤석열이 이것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리나라는 검찰이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할수 있는 기관이 없다.
검찰은 조직에 충성해서 별짓을 다해도 서로를 지켜주며 보듬고 발광하는 게 그 집단이다
세상 떠들썩하게 했던 별장 성접대 사건,
김학의도 검찰 출신이며ᆢ
최근 무혐의로 처리되었다.
검찰은 검찰을 수사하지 않는다.
누가 그들을 수사할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공수처를 만든건데, 국민의 힘은
손발 묶어 식물 공수처로 만들어 놓고 일
못한다고 때려 조지기만 한다
윤석열은 오늘 공수처도 없애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한마디로 자신이 몸담았던 검찰조직에
엄청난 권한을 부여해서ᆢ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이다
평소 5년의 대통령보다
영원한 검찰을 언급했던 윤석열이
검찰을 통해서 국정을 지배하고 통제하겠다는
발상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윤석열의 본심이 하루하루 드러나기 시작했다
적폐보복수사를 입에 올리더니, 이제는 대놓고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노라고 선언했다.
윤석열이는 국민을 위해서도 아니고,
국짐을 위해서도 아니고, 2030세대를
위해서는 더더욱 아닌, 오직 검찰을 위한
검찰에 의한 검찰의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다.
윤석열의 분노심의 표출은 한두번이 아니다 자신이 대통령만 되면 가만 안놔두겠다.
다 바꿔 버리겠다 식으로 공갈협박도 서슴치 않는다
정치도 한번 안해본 사람이 저런 강경하고
고집스럽고 위험한 사고방식을 가진 채
겸손함은 한개도 없는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공헌을 공개적으로 하는 걸 보니,
윤석열이 당선되면 과거 안기부 보다 더
중앙정보부 보다 더 살벌한 검찰이 될것 같다
참으로 위험한 괴물이다
수구정치권을 장악했으니ᆢ
그렇게 의기양양하던 국힘당 국개 쫄들은
기차 안에서 구두신은 발을 앞좌석에 올려놓은 사진이 비난을 받아도ᆢ
누구하나 나서서 잘못되었다고 나서는 놈 하나없다
이준석이 마져 "터널을 지날때라"면서
말도 안된 변명으로 감싸기에 바쁘다
이럴진데ᆢ
검찰을 앞세운 윤석열의 검찰공화국의
독재적 발상을 누가 저지하고 막아 낼 것인가?
바로 국민들의 몫이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지나오면서
촛불혁명으로 우리들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듯이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혁명을 통해서
검찰 쿠데타를 저지하고ᆢ
민주공화국을 더욱 굳건하게 다지는
기회로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