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에서 호의호식하면서 핵심요직에 있던 자들이 대선판에서 배신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방.외교분야에서 알만한 자들이 윤석열 품으로 안기고 있다
최근 윤석열의 선제타격론과 사드배치 주장이
이들의 작품인지..
아니면 기존 수구학자들의 논리에 자신들의 소신을 굽힌건지 알수는 없지만..
윤석열의 입에서 터져나온 대북강경자세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종전선언을 추진해 온, 현정부의 정책과는 배치된 것들이다
이들이 현정부에 몸담고 있을 때, 실행했거나
실무적으로 기획안을 만들고 실천했던 자들이라서..
몸만 돌아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책적 소신과 관점마저 팔아넘기는 배신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마디로 권력을 향해서 줏대없는 행보를 하고
있음에 비판받아 마땅하다
최근에는 이낙연캠프에 몸담고 있던 자들중ᆢ 일부가 윤석열캠프로 옮겨간 것이 언론에 공개됐다
민주당 경선을 통해서 이재명후보로 결정된 이후
이낙연지지자들이 차라리 윤석열을 찍겠다며
경선불복 운동을 펼친 것이, 이들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배신자는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등장하고
어떤 조직을 막론하고 나타나게 되어있다
변절은 세월이 흐르면서 나무잎 색깔변하듯이 나타나지만ᆢ
배신은 낯과 밤이 바뀌듯이 순간적으로 나타난다
박근혜시절 한직으로 좌천되었던 윤석열이
검찰총장까지 올라갈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런 윤석열이 자신을 키워준 현정부를 배신하고
야권의 대선주자가 되어서ᆢ
연일 현정부를 약탈정권이라고 규정하고
보복수사를 시사하는가 하면ᆢ
최근 대구에 가서는 박근혜구속을 문재인대통령이 시켰다면서 되지도 않는 억지주장을 하고있는 현실이 그야말로
한편의 블랙코미디가 아닐수없다
이런 배신의 정치를 제대로 간파한 ᆢ
안철수의 단일화 제안 철회는 ᆢ
안철수를 위해서도 잘 결정한 것 같다
김건희는 공개된 녹취록에서 윤석열은 문재인대통령이 키웠다고 말했다
그런데 윤석열은 '국민이키운 윤석열'이라면서
전국에 현수막을 걸어놨다
진짜 윤석열을 키웠다면ᆢ
수구보수언론과 수구보수세력들일 것이다
이렇듯 눈코입 베어갈 배신의 시대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누가 그랬다!
윤석열은 힘있는 자들의 편이라고~
그래서 윤석열은 울산에서 강성노조를 언급하면서 비판의 열을 올렸다
말로만 서민들을 외치면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권력주변에서 기생했던 힘깨나 썼던 자들이 등을 돌리고 지지율에 따라서 이쪽저쪽 기웃거리며 배신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힘없는 노동자.서민들은 똑바로 자신의 길을 가면서, 민중들의 세상, 민주주의를 위해서
오늘도 맡은바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개혁하고
평등한세상에서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ᆢ
바로 이재명이 꿈꾸는 세상이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ᆢ
이런 세상 한번 만들어보자!
**尹 캠프 가더니 文정부 비판한 장군들..靑 "정치 군인이나 할 일"
https://news.v.daum.net/v/20220221092020205?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