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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두고

양현모 2024. 5. 4. 15:52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 선산에 계신
부모님을 아내와 함께 찾아뵈었다
아버지 묘소에는 노랑카네이션을
어머니 묘소에는 빨강카네이션을
한다발 놓아드렸다
생전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어버이날만 되면 만사를 재껴놓고 찾아뵈었었는데
이렇게라도 찾아뵈니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