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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주년 5.18을 앞두고

양현모 2024. 5. 17. 13:15

[44주년 5.18을 앞두고]

개혁신당 이준석의 정치가
감동과 울림을 주고있다
총선과정에서 선거운동 모습부터~
어떤 정치인도 흉내내기 힘들정도로
민심을 움직이는 정치를 하고있다
엇그제 이준석이가 광주 5.18묘역에서 보여준 7시간 30분의 모습은 ᆢ
호남을 향한 진실성이 담겨있다
호남은 우리정치 고비고비마다 ᆢ
선택집중을 통해서
정치개혁과 변화를 선도해 왔다
5.18정신이 살아있는 호남이야 말로 ᆢ
진정한 한국정치의 요람이다
김대중. 노무현 거물정치인을
만들어낸 고장이기도 하다
지금 이준석의 정치행보는 ᆢ
바로 민주당을 넘어서는
정치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호남의 어떤정치인도ᆢ
아니 민주당의 어떤 정치인도 보여주지 못한 이준석만의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가식이든 보여주기 정치이든
평가할 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민심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의 정치가
필요한 세상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으로 대변되는 검찰공화국에서 김건희이라는 성역이 엄연히 존재하고, 민심은 이런 몰상식하고
불공정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했다
민주당과 야당에게 몰아준 192석~!
민심은 윤석열정권의 심판을 넘어서
야당에게도 정치개혁과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
힘있는 권력에 기대어서 한자리 차지해보려는 가벼운 모습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팬덤정치를 넘어서서 자유로운 의견제시와 토론을 존중하는 정치~
보수정치와의 분명한 차별성으로 ᆢ
민심과 소통하지 못하는 오만함으로는
다음 대선에서도 장담할수 없다
내가 이준석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ᆢ
민주당 정치인 들아!
이준석만큼만 해라~ 제발!
5.18광주민주항쟁의 정신은~
군사독재에 대한 항거이며~
이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저항이다
내일 44주년 5.18광주민주항쟁일을 앞두고 총선이후 정치상황에 대한 소회를
몇자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