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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양현모
2024. 6. 29. 21:54
요즘 나는~
"장마
비 줄기에
머릿속 모두를
씻어내고 싶다
가슴속 모두를
퍼 내리고 싶다 "
답답한 내마음
장맛비 속으로 ~
신체의 근육을 키우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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