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광복]
처음부터 온전한 광복이였던가?
온통 갈라진 분열의 광복~
건국절논쟁의 핵심은
김구의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친일세력을 등에없고
반공을 앞세워서 독립운동과 민족주의를
말살했던 분단의 이승만을 추앙하는
친일 반민족세력들의 준동이다
군사독재시절에도 건들지 않았던
독립의 역사와 정통성이~
이명박근혜시절부터
뉴라이트세력이 등장하면서
역사를 왜곡하려는 끊임없는
시도가 자행되었다
진짜보수는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를
지키려는 정체성을 우선으로 한다
그러나 현시기~
극우세력과 뉴라이트세력들이
정권의 요직에 배치되면서
사이비보수들이 국가의 근간을 흔들어대고 있다
일제 식민사관에 길들여진
반민족주의가 권력을 차지하니
소녀상을 모욕하는 자들의 소행이
백주대낯에 자행되고~
강제징용노동자 상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79주년 광복절 행사도
갈라져버린 상황을 목도하노라니
외세에 의해서 분단된 조국의 현실이 참으로 슬프고 아프다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진정한 광복의 완성을 위한 노력보다
편협한 정권의 권력노름에 의해서
국민들을 이리져리 갈라치고
분열을 획책하는 검사들의 역사인식이
광복을 농단하고 분열시기고 있다
온나라가 바로서지 못하고
중심을 잡지못한 흔들림이
독립의 역사마져 왜곡하고
광복의 역사마져 아프게하고 있다
반쪽의 광복!
진정한 광복완성을위한 여정의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