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을 정상으로]
윤석열정권의 의혹과 감춰진 국정운영이 계엄이후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그들이 스스로 주장했던 '공정과 상식'은
허울좋은 말잔치에 불과하고 온통 비정상적인 '불공정과 몰상식'이 국가권력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통치하고 나라를 지배해왔다
윤석열이 임명한 국정원과 선관위 사무총장도 부정선거를 증명 할수 없다고 증언하고 있는데도 윤석열과 극우세력들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정치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경쟁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해야 할
일들은 국가 권력자에 비해서 약자인 국민들을 우선으로 정치를 해야한다
더군다나 인권위의 역할은 권력자의 인권보다 약자인 국민들의 인권을 우선 생각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윤석열정권의 인권위는 약자의 인권보다 최고권력자 내란수괴 범죄자의 인권을 챙기는 안건을 기습상정하여 통과 시켰다
몰상식한 계엄으로 온국민들이 피해를 당하고 불안상황에 있지만 약자의 최후의 보루인 인권위가 권력자의 심기를 지키는
최악의 인권위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니까 나타날 수있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은 인권위뿐 만 아니라 독립기념관장 등, 국가기관 전반을
흔들어대고 있다
계엄이후 합리적보수는 사라지고~
친일수구세력과 뉴라이트 극우정치세력들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천공과 같은 무속인들과 전광훈같은 사이비 종교세력들이 힘을 보태면서~
국힘당을 견인하고 윤석열을 옹호하고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비정상적인 언론과 여론조사도 비현실적인 계엄상황을 엄호하고 왜곡하고 있다
윤석열파면을 기정사실로 받아드린 극우수구세력들이 조기대선을 전제로
과표집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합리적 사고에 의한 판단보다도
정치적 분단과 국민분열을 노려서
정치적이익을 꾀하는 국힘세력들의
분탕질이 계엄이후의 정국을 더욱 혼란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이런결과가 서부지법 폭동으로 나타나고
헌재와 재판관들을 위협하는 폭력적인 상황을 부추기고 있는 극단적인 결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이 헌재에서 보여주고 있는 거짓과 억지를 보면서 그가 검사로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협박하고 위협하면서 죄를 뒤집어 씌워왔는지
짐작이 간다
이런 모습이 지금까지 검찰의 모습이였음을 윤석열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
온통 법꾸라지들이 약자인 국민들에겐
그렇게 가혹하면서도 권력자에겐 다른 잣대를 들이대면서 법기술을 부리고 있다
판검사들이 수두룩한 국힘당 정치인들ᆢ
그들에게도 내란수괴 윤석열만 보이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계엄상황으로 온나라가 온통 엉망이 되었지만 이를 조기에 수습해야 하는
정부여당은 서로 책임을 회피한채
책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의 피해를 줄이는 길은 하루빨리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야 한다
계엄이 옳다면서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아스팔트 위에서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서
저럴까?
총부리를 들이대고 국민들을 위협하면서
권력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못된 권력자를
무엇 때문에 지키겠다는 것인가?
역사는 불의한 권력에 대항하여 진실과 정의를 증언한 소수의 증인들을 기록할 것이며~
민주공화정의 회복을 위해서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촛불집회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국민들이 비정상을 정상적인 국가로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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