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011년 10월23일)
유명한 사람과 유익한 사람(2)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고린도후서 6장 1절~10절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한 가운데서도 6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회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려고 하는 자는 높아지리라”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유대사회 속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불의하고 불법한 삶을 산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지만, 부활의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후에는 유익한 사람이 되고자 일생을 아름답게 살아간 사람이다.”
“유명해지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지만, 유익을 주려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이다!”
유익한 사람이 되는 길
첫째)어려운 역경을 잘 극복해야 가능
->사도바울은 수많은 날들을 주님의 복음자로서 사명을 감당하면서 엄청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본문4~8절)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한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회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사도바울이 이방인의 대사도로서 사명을 감당하면서 아홉가지 고난이 찾아왔고 많은 수고로움이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오래 참음으로서 문제를 극복했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
고린도후서 11장22절~27절)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 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보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현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사도바울이 사명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복되게 하기위해서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기위해서 사명을 감당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그 길을 끝까지 감당했다. 41,195킬로미터를 달리는 마라톤 선수처럼 한계상황과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않으면 완주를 할 수없으며, 메인스타디움에 모여 있는 많은 관중들로부터 환호의 박수갈채를 받을 수가 없다! 그 위기와 어려움을 회피 할 것이 아니라 은혜를 받는 사명자로서 많은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삶이 우리 성도들의 삶이다!”
둘째)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이 있을 때
마태복음 23장12절)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려고 하는 자는 높아지리라
->청년 사울은 실력 있고 능력 있는 청년이었으며, 잘 생긴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겸손하고 성실히 일 할 때 하나님은 사울을 높여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왕이 된 사울은 전쟁터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게 되고,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여 잘난 채하게 되고 교만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사울을 왕으로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버려버렸다.
->사도바울은 유대사회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권세와 유명함 등 모든 것을 배설물과 함께 버렸다고 고백하고 있다.
빌립보서 3장7절~9절)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요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의라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두기위해서 모든 것을 버렸다. 주님을 위해서 나를 겸손히 낮출 때 주님은 지극히 높여서 영광스런 사람이 되게 했다. 우리사회의 갈등의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유명해 질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대적 정황 속에서 세상 속에서 유익하고, 형제에게 유익하고, 이웃에게 유익하고 이 나라 이민족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은 나를 낮추며,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셋째)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사람
고린도전서 10장24절)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린도전서 10장31절)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세계적인 흑인 성악가 마리아 앤더슨
->마리아 앤더슨은 흑인 최초의 오페라가수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았다.
->아이젠하워/ 존F케네디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국가를 불렀으며, 36대 존슨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잗았다.
->은퇴사)“나는 흑인으로서 백인의 노예밖에 될 수없는 처지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의 목소리를 사용한 것 뿐인데 이렇게 넘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마리아 엔더슨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를 아십니까?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 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그녀는 하늘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하고 말씀하셨어요.”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주실 정도로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바로 이 사랑 때문에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평안합니다. 견딜 수 있습니다. 마침내 역경을 딛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승리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택함 받고 세움 받은 사람이 우리 성도들이다!”
“사도바울은 찬송가 323장3절에서와 같은 인생을 살다 간 사람이다!”
찬송가)부름 받아 나선 이 몸 3절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라 아~멘!!!
사도행전 20장 24절)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바울은 주님을 위해서 생명 까지 던지면서 유익한 사람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 죽음을 앞두고 사도바울의 마지막 고백
디모데후서 4장8절)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주니라
장용철 시인의 아름다운 관계
아름다운관계.../ 시인 장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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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꽃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을 취하기가 급급하여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한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아루어진다면
이 세상의 삶의 향기가 가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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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때에 꽃과 벌 같은 관계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두에게 유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멋진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10월16일)
유명한 사람과 유익한 사람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고린도후서 6장 1절~10절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한 가운데서도 6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회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유명한 사람에서 유익한 사람으로 전환한 사도바울의 삶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 속에서 유익함을 주고 세상을 복되게 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철학자 베이컨
세 가지 곤충에 비유
개미)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곤충
거미)다른 곤충에게 고통과 아픔과 눈물을 주면서 피해를 주는 곤충
꿀벌)유익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곤충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유명한 사람이었다.
->사울이라는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유대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
->11살에 예루살렘으로 유학을 떠났고, 13살에 학문을 연마하여 국제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유능한 청년이며, 유명한 바리새인으로 로마의 시민권을 취득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사울의 고백
빌립보서 3장4절~6절)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 할만하여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박혜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사울’은 율법적인 측면에서는 흠이 없고 유대사회에서 인정받은 사람
->사고행전 7장에서 세르반 집사님의 순교 당하신 기록이 있다.
->세르반 집사님의 설교를 듣는 예루살렘 시민들이 부활의 예수님을 증거했다는 이유로 세르반 집사님을 향해서 돌팔매질을 함.
->예루살렘 시민들이 돌팔매질을 하면서 사울의 발아래 옷을 벗어놓음,
사도행전 7장58절)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수많은 예루살렘 시민들이 참여하여 세르반 집사님의 순교현장에 참여했지만, 성경에는 ‘사울’이라는 이름만이 등장하고 있다.
->사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유대사회에서 가장 큰 명성을 얻은 사람이 사울이라는 바리새인이며 ‘사울’은 유명인사이며 존경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소원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탄압하는데 앞장 선 ‘사울’
디모데서전서 1장13절)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 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사도행전 9장1절)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 제사장에게 가서
->사울은 유대사회에 반하는 예수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성도들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사도행전 9장2절)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은 예수를 믿는 사람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잡아서 죽임으로서 유대사회에서 유명해지기를 원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울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를 체험하면서 유명한 사람에서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맹세함
본문1절)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본문4절~5절)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한 가운데서도
본문10절)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어떤 사람이 아름다운 유익을 주며 복되게 하는가? 이웃과 형제와 더불어 함께 할줄 아는 꿀벌 같은 사람이다!”
“부모님은 자식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며, 선생님은 제자를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다! 이와 같은 삶이 우리 그리스도의 삶이다!”
“우리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과 인류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복되게 하고 유익하게 하신 주님이셨다.”
“십자가 위에서 모든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삶이였다!”
이사야 53장 5절~6절)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았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았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리들을 유익하게 한 죽음이요, 주님과 같이 형제와 친구를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 진정 그리스도인이요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인류 역사 속에서 유익을 주고 하나님께 기쁨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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