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011년 11월27일)
신랑을 기다리는 사람들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열 처녀의 비유 1그 때에 전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세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라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미련 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나눠달라 하거늘 9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슬 것을 사라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 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거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그런 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오늘의 메시야가 되시는 재림의 주님을 기다림의 절기인 대림절 첫째주일을 맞이하면서 ”신랑을 가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에서 세 종류의 사람 들 등장
첫 번째 등장하는 사람들)신랑=예수그리스도
->다시 오실 주님을 예표
두 번째 등장하는 사람들)열명의 처녀
->영적 신랑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예표
세 번째 등장하는 사람들)신랑을 가다리다 자고 있는 처녀들을 향해 소리치고 있는 사람들
->선지자, 믿음의 선각자를 예표
“열명의 처녀들을 통해서 우리를 향하여 말씀 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고자 한다”
열명의 처녀들의 공통된 모습
첫째)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성도들
둘째)동일한 장소에 있는 사람들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의 동일한 성도들의 모습
셋째)똑같은 소유물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
->본문3~4절)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등을 소유>
넷째)졸기도하고 자기도 한 사람들
->본문5절)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세
-잘못된 종말론/ 사이비 이단
-여러가지 유혹과 시험에 빠짐
-세상에 메몰 되어 삶을 살아감
다섯째)신랑이 온다고 하는 주의 종소리를 들은 사람들
->본문6~7절)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라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선각자 안내자는 신랑을 맞이하라고 외침
열명의 처녀들이 두부류로 나누어짐
본문2절)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근거)준비물의 차이 (기름)
-슬기로움>기름을 가진 처녀
-미련함>등만 가진 처녀
“온전한 믿음 아름다운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히브리서 11장6절)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요한복음 3장5절)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의 인치심을 받지 못하고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은 외식적인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같다!”
마태복음 23장27절)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나의 믿음의 현주소를 확인
->성경으로 거듭 난 신앙인
->세상과 구별 된 신앙인
->주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는 축복의 신앙인 인가?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들의 차이의 결과
->신랑을 맞이하여 영광스런 잔치 집에 참여 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신랑과 함께 잔치 집에 들어가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의 차이로 나타남
본문11절~12절)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거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아름다운 믿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광스런 믿음을 갖지 못하면 새로운 구원의 은총을 회복할 수 없다!”
찬송가 521장 3절
구원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 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 길로 갑시다
->신랑으로부터 인정받은 사람과 인정받지 못한 사람
본문12절)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네게 특별한 호의를 베풀 수 없다!>
마태복음 7장21절~23절)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힌 말 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믿음의 기름,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여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설수 있어야 한다. 준비되고 진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주님은 바라고 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온전히 맛보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