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주 승리가 진보정치 승리!” | ||||||||||||
통합진보당 권영길 의원, 거제 노동자 결집 적극 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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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권영길 국회의원이 야권단일 김한주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거제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5일 낮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한주 후보의 승리가 곧 진보정치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경남의 힘’ 김영만 의장도 가세했다. 김 의장은 “서민과 노동자를 위해 일해온 김한주 후보는 저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후보”라면서 “김한주 후보가 거제시민의 여망을 이뤄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거제유권자모임도 지지회견문을 낭독하며 “유권자 여러분이 이명박 정부의 부패와 비리, 구태를 표로 심판해주신다면 김한주 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고 지지를 바랐다. 김한주 후보는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간곡히 호소드린다”면서 “제가 부족하다 보니 그간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 일이 있어 죄송한 마음이 크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총선에서 승리해 그 기쁨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권영길 의원의 김 후보 지지가 통합진보당의 적극적 지원을 끌어낸다면 야권단일 시너지는 상당한 위력을 나타낼 전망이다. 단병호 전 국회의원도 거제를 찾아 김 후보를 지지할 예정이어서 선거 막판 야권단일후보의 뒷심이 주목된다. |
4·11 총선 오차범위 접전 투표율·부동층 향배 당락 가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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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권 3만5000표 돼야 할 듯 투표율 60%넘으면 야권 유리 10%안팎 부동층 향배가 변수 3강 구도의 이번 4.11 총선은 투표율과 부동층 향배가 당락을 가르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하면 여당 후보에게 유리하고, 반대로 높을 경우엔 야권 후보가 힘을 받는 경향이 큰 탓이다. 세 후보 간 거의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10% 안팎으로 분석되는 부동층 향배 또한 당선 문턱을 넘는 변수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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