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의 힘(저자 전병욱 목사)
*이책은 장승포교회 새신자 환영회가 있는날 능포교구 집사님께 선물받은 책이다. 내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중요한 길잡이가 되었다. 책을 선물해 주신 능포교구 집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세상살이는 쉽지않다. 고난과 압박이 끊임없이 밀려온다. 엄청난 시련과 영적 싸움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싸움에서 죽을것 같던 사람들이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난다. 박혜가 있을 때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버틴다. 세속의 강한 바람이 불때마다 말씀에 사로 잡혀서 흔들리지 않는다. 성도의 삶은 고고한 난초라기 보다는 강한 생명력의 잡초에 가깝다. "막 다뤄지면 산다. 보호받으면 죽는다. 이것이 소나무의 역설 잡초의 역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를 들고 나오기 보다는 신뢰를 들고 나오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것은 잘난것 잘한것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들고 나와야 한다.
믿음으로 구원받는것은 차별이없고 가장 공평한 일이다.
바울도 로마서 10장 2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한 분이신 주께서 무든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르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장 (절~10절) "네가 만일 네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가운데서 살리신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고백하자,
그것을 통하여 열매를 거두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자.
말의 힘은 일번적으로 놀랍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입으로 고백 할때는 하늘로부터 능력이 임한다, 입술의 고백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지을수 있음을 잊지말자, 항상 간사한 마음과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자.
행 4장 19절~20절 "하난님앞에서 너희들 말씀의 듣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듣는것을 말하지 아니할수 없다"
믿음을 입으로 시인하라, 그리고 주께서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고 찬송하라, 그러면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임하게 될것이다.
믿는바를 기록하라,
생각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다. 생각하는것을 손으로 기록할 때 생각이 더 정교해지고 그냥 머릿속에 있을 때보다도 다른 능력이 나타난다. 기록해 보지 않는한 우리가 안다고 하는것들이 실제로 아는게 아닐수 있다.
신 6장 6절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새기다'는 표현에는 기록에의미가 담겨져있다.
또한 은혜받고 감사한 내용도 글로 기록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감사의 제목들이 얼마나 많은가?
롬 10장 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기독교의 핵심은 말씀을 믿는것이다. 그런의미에서 기독교운동은 말씀운동이고 믿음운동이다.
로마서 10장 14절~15절 "그런즉 그들이 믿지않는자들을 어찌부르리요 듣지도 못한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전하는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보내심-복음이 전파됨-들음-믿음-고백이 순서로 하나님말씀을 일하신다.
진정한 부응은 하나님말씀에 사로잡히게 되었을 때 , 바로 그때 일어난다.
삶이 평탄하든 고난하든 해야 할일은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것이다.
말씀에 사로잡히면 찬송과 감사가 터져나온다!
눅 19장 40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무슨 일로든 우리에게 감격이 넘치면 자기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온다, 말씀에 사로잡혔을 때도 똑같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한 이유가 무엇인가? 말씀에 붙잡혔기 때문이다. ~말씀이 주도권을 잡고 말씀이 주인이 되어서 사도바울을 움직였다.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일하는것이 아니다. 말씀이 그를 확 사로잡아서 사용하는것이다. 그런 인생이 성도의 삶이다. 하나님 말씀에 사로 잡히면 속에 불이 생긴다. 그래서 주님을 증거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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