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벚 꽃이 꽃비가되어 내리는 봄비내리는 날!

아무리 화려한 꽃도 십일을 견디지 못하고

권세가 아무리 대단해도 10년을 넘지 못한다는

화무십일홍/권불십년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권세와 명예를 좇아봐야 십년을 넘지 못하니

올바르게 처신하라는 뜻일겁니다

 

사필귀정!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1항을 실행에 옮길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은 "야권분열"로

여권이 쉽게 이길 것이라는 여론이 형성된 가운데ᆢ

 

그래도 주요도시인 광주, 대구, 부산의 민심이 요동치며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데 희망을 겁니다!

 

권력의 오만함도

특정계파의 패권주의도

망국적인 지역주의도

 

위정자들은 국민을 기만하려들지만

쉽게 속아넘어가지 않을 태세입니다

 

이번선거는 정치인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들이 이기는 선거가 되어야 되기때문입니다

 

비바람에 떨어지는 화려한 벚꽃처럼

우린 냉철한 판단력으로

비바람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슴 따뜻한 봄 날같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꼭 투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