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노동자 대투쟁이 없었더라면 나의 삶이 바뀌었을까?
내후배 이석규열사가 없었더라면 내 삶의 목표도 바뀌었을까?
나는 가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그러나 정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나는 내가 걸어온 길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한다!
자본은 더욱 자신들의 울타리를 지키기위해서 노동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몬다.
노동자들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알리기위해서 목숨을 건 투쟁을 전개한다,
결국 내가 포기할수 없는 삶임을 어찌하랴,
특별하지 않고 결코 빛나지 않더라도
내후배 이석규열사가 없었더라면 내 삶의 목표도 바뀌었을까?
나는 가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그러나 정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나는 내가 걸어온 길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한다!
지금도 노동의 현실은 암울하다,
자본은 더욱 자신들의 울타리를 지키기위해서 노동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몬다.
노동자들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알리기위해서 목숨을 건 투쟁을 전개한다,
노동자들은 이런 권력앞에 한없이 허약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결국 내가 포기할수 없는 삶임을 어찌하랴,
특별하지 않고 결코 빛나지 않더라도
민들레꽃처럼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