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것은 박용진후보가 경선후보로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경선과정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서
제2의 노무현 돌풍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그러나 돌풍을 일으키기에는 상대후보를 물어뜯는 이미지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거세게 불어닥친 "정권교체"의 바람을 잠재우고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윤석열의 독주를 차단하고 때려잡을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주당 후보 중에는 품격있는 후보들이 많다
그러나 선거는 상대성이다
경쟁력있는 좋은 후보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상대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승패가 180도 달라 질수있다
야권후보가 윤석열이나 홍준표가 된다면
트럼프 나 투레드테처럼 독불장군 성향의 후보를 때려잡을 카드로는 이재명이 적격이다
하지만 유승민이나 기타후보가 된다면
이낙연이나 정세균, 카드가 좋겠다는 판단이다
추미애. 김두관후보도 지금까지 이미지에
변화를 가져온다면 바람을 일으킬 잠재력이 충분하다
아무튼 경선기간동안 열심히 뛰어서
정권교체바람을 차단하고ᆢ
국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
**민주당, 대선 향해 달려갈 '후보 6인' 압축 [TF사진관]
https://news.v.daum.net/v/20210711181123544?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