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대선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조기에 입당하면서 '보수 대 진보'의 양자 구도가 더없이 선명해졌다. 양자 대결에선 단 1%의 표심이 아쉬운 법인데, 국민의힘은 유권자의 50%에 해당하는 여성들을 밀어내는 '마이너스의 선택'을 거듭하고 있다.
~기사내용 중~
윤석열이의 행보와 언어는 마치 제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고, 자신이 말을 하면
다 맞는 것처럼 함부로(싸가지없이) 씨부리고 있는 것이 문제다
한마리로 '안하무인'이다
쩍벌남과 도리도리로 표현되는 윤석열이
노동자 서민들의 고통을 얼마나 알겠으며
우리사회가 겪고있는 문제들을 얼마나 제대로 들여다보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겠는가?
(최재형도 마찬가지~)
오로지 법의 잣대로 살아온 자들이ᆢ
법치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없는 자들에게 군림하고
있는 자들에겐 얼마나 많은 '공소권'을 남발해 왔던가?
힘있는 자들과 자신의 측근들에겐 봐주기 수사를 하면서ᆢ
노동자.서민에겐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했던 자들ᆢ
이들이 만약 집권한다면ᆢ
자신들이 살아온방식대로 국정을 운영할 것이니
참으로 걱정이다
최근 윤석열의 말실수는 실수가 아니다
그들이 살아온 방식과 인식이 몸에 배어있어서
그대로 표출 된 것이다
오로지 현정부와 대립했던 것만으로 ᆢ
대선주자로 급조된 윤석열과 최재형이ᆢ
대통령이 된들 ᆢ
이명박근혜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차라리 국민의 힘 내부 주자 중ᆢ
유승민과 원희룡 정도면 생각해 볼 만하다
이제 정치도 급진과 극우보다는
'합리적 진보'와 '따뜻한 보수'가 옳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노동자. 서민
그리고 중도층이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떠나는 이유이다
**국민의힘, 여성 지지율 급락·남성 지지율은 보합.. '이남자 전략' 실패?
https://news.v.daum.net/v/20210804090009629?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