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에서 윤석열에 대한 신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임에 틀림없다
최근 불거진 "청부고발사건"과 홍준표의 추격으로 입지가 약화된 윤석열이ᆢ
최근 여러가지 당내 갈등으로 서먹한 관계에 있는 이준석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마디로 힘이 있을 때는 밀어붙혔다가
힘이 빠지면 도움을 요청하는 ᆢ
전형적인 시장잡배 수준이다
"역선택문제와 당내 네거티브 전담위윈회구성과
무관치 않다"
이런 예상이 충분한데도ᆢ
가장 피해를 보고있는 최재형은 침묵한다
그래서 지지율 저조로 관심밖으로 밀려난 것이 아닌가?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컨데
정세균과 최재형의 상황이 비슷하다
정세균은 현정부 총리 출신으로
이낙연이 선점한 뒤의 후발주자이고
최재형은 현정부 감사원장 출신으로
현정부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이 선점한 뒤의 후발주자다
서로 처지가 비슷하고
각각 당내 지지율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이재명과 윤석열의 대선 판에서~~
우린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ᆢ
진심으로 고민 해야 하는 시기임에 틀림없다
그런데ᆢ
이준석이 윤석열을 도와줄까?
[고발 사주 의혹] 이준석-윤석열 만났으나 "그런 대화 안 나눠" | 다음뉴스
https://news.v.daum.net/v/202109061209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