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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목적

양현모 2021. 10. 10. 08:17

무속신앙과 토속신앙을 중심으로 한 샤머니즘이
대선판에 개입되고,
분별없는 보수 개신교목사들이 특정후보를 둘러싸고 안수기도를 하는 모습들이 TV화면을 통해서 목격되고 있다

대통령이 되고싶은 이유가
국민을 위한 정치적 관점보다는 ᆢ
개인의 권력욕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감사원장직을 박차고 나와서
국힘당 대선에 참여해서 좌절의 쓴맛을 본
최재형처럼~

검참총장직을 십분 활용하여
야권의 유력대선주자로 성공한
윤석열의 행보는ᆢ
국민들에게 수많은 실언으로 실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희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그가 향후 국가운영과 비젼에대한 정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천공스승이란 자가 맨토라는 말이 언론에 회자될 정도로 웃지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ᆢ
결국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여권의 대선후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향후 야권의 대선후보 결정은 지금까지 다른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을 배제 할 수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준석의 돌풍처럼ᆢ
원희룡의 돌풍이 나타날 수있다

이제 국민들은 구시대의 정치적유물을 답습하고 있는 윤석열이나 홍준표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천공스승과 같은 사이비종교나
분별없는 종교인과 같은 자에 의존하기 보다는

희망을 잃어버린ᆢ
미래세대인 20~30의 젊은 표심을 잡을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천공스승 "윤석열 국민편, 이재명 노예정치..허경영은 신기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01006060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