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변화산 교회가 되자!(2)

양현모 2012. 2. 26. 16:24

 

 

 

오늘의 말씀(2012년 2월26일)

변화산 교회가 되자!(2)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마가복음 9장2절~8절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되시다

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 변형되사 3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회개할 수 없는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6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 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는지라 8문득 물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를 뿐이었더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지난주 변화산 사건이 우리에게 준 영적교훈을 정리해보면

첫째)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메타교회

둘째)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함으로 기도의 능력과 기도의 역사를 체험

셋째)받은 은혜에 응답하면서 아름답게 헌신하는 교회


“오늘도 계속해서 ‘변화산교회가되자(2)’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변화산 사건을 통한 영적교훈

넷째)교회는 주님의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한다!

본문7절)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는지라


“변화산 사건은 구약성경을 대표하는 모세가 환상 속에 등장하고 불의사자 엘리야가 등장하게 되지만 본문에서는 주님의 음성, 주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진솔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 속에서 선포되고 들려져야 하는 말씀은 오직 주님의 말씀 하나님의 소리여야 한다!”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켜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구원의 사람, 축복의 사람으로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교회 속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주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한다.”


히브리서 4장12절)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사도행전 13장26절)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디모데후서 3장15절)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삶을 통해서 영생의 삶을 살게한다!”


요한복음 20장31절)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 말씀 성경을 예수님은 우리의 그리스도이시며 그 믿음을 통해서 생명과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셨다!”


로마서 10장17절)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아름답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변화시키고 선한 능력의 사람으로 우리를 세워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을 구원자, 축복의 사람으로 살게 하신다!”


신명기 28장1절)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이 말씀을 듣고 행하면 모든 민족위에 높고 귀하게 쓰임을 받는다!”


신명기 28장 12절~13절)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활짝 열고 때에 따라 축복하시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신다.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힘들어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귀함 받게 되면 영광된 역사를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으로 축복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다섯째)교회는 오직 예수님만 보여야 한다

본문8절)문득 물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를 뿐이었더라


“함께 있던 모세와 엘리야가 떠나가고 오직 예수님만 보였다!”


“예수께서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우리에게 인류의 구원자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셨다. 우리에게 재림하고 심판의 주인인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축복하고 주님을 닮아 가야한다!”


히브리서 3장1절)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그리스도만이 가슴에 품고 삶을 살아가야 한다!”


히브리서 12장 1절~2절)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들러 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인류를 위하여 모든 고통과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면서 십자가위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시고 인류를 구워하신 분이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


이사야 53장 4절~6절)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우리교회 속에서 주님만 따르고 주님만 보이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변화산 교회가 되자!”

첫째)변화되어가는 교회

둘째)기도하는 교회

셋째)헌신하는교회

넷째)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듣든 교회

다섯째)주님만 추종하는 교회


오직 주님입니다!

       -민귀식 목사-


이 세상 속에서는

결코 잘 볼 수 없는

신비한 세계를 보았다 해도

우리가 진정 보고 싶은 세계는

오직 주님이 보여주고 싶은 세계입니다


이 세상 속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놀라운 소리를 들었다 해도

우리가 진정 듣고자 하는 음성은

오직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입니다


이 세상 속에서

결코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은사를 가졌다 해도

우리가 진정 갖고자 하는 것은

오직 주님이 선물하시는 은사입니다


이 세상 속에서

결코 얻을 수 없는

존귀한 이름을 얻었다 해도

우리가 진정 얻고자 하는 이름은

오직 주님이 명명하시는 이름입니다


이 세상 속에서

결코 잘 알 수 있는

비범한 진리를 알았다 해도

우리가 진정 알고자하는 진리는

오직 주님께서 알려주신 진리입니다


이 세상 속에서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은

신령한 은혜를 깨달았다 해도

우리가 진정 깨달은 은혜는

오직 주님이 내려주시는 은혜입니다


이 세상 속에서

결코 행할 수 없는 것은

거룩하신 사명을 행한다 해도

우리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은

오직 주님이 명령하신 사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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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볼산 전경

 

아풀라에서 티베리아로 가는 길을 따라 약 20km를 달리면 좌측 이즈르엘 골짜기에 해발 588m인 둥근 모양의 산 하나가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을 히브리어로 “하르 타볼”이라고 하는데 “높은 산”이란 뜻이다. 약 8만년에서 1만 5천년 전에 네안데르탈인들이 부싯돌 도구를 만들기 위해서 왔었으나 물이 없어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일만하고 다른 곳에서 살았다 한다. 다볼산이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기는 주전 1125년 사사 드보라와 바락이 하솔의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와 싸워 승리를 거둔었다(삿 4장). 예레미야서는 다볼산을 산들 중의 산으로 묘사했고, 느브갓네살 왕의 군대의 위력을 다볼산에 비유했다(렘 46:18). 주전 218년에 시리아 군대 안토니 쿠스는 다볼산 정상에 진을 치고 있던 애굽 군대를 계곡으로 유인하여 격추시켰다. 예수님 시대에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님 변모 산으로는 헬몬산과 감람산 그리고 다볼산이 후보지였으나 주후 4세기부터 다볼산이 예수님이 변모하신 산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순례객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다볼산이 중요한 성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6세기경에는 베드로가 말한 초막 셋을 뜻하는 커다란 교회 3개가 나란히 세워졌다. 그러나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서 파괴되었다. 1099년 십자군의 점령과 함께 다시 기독교인들이 상주했었다가 1113년 십자군의 패배로 인해 살라딘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당했다. 그리고는 모슬렘들은 변모 교회가 있던 자리에 그들의 요새를 건축하였다. 1217년 비록 십자군의 재점령이 실패하였지만 모슬렘들은 이것이 끊임없는 분쟁을 초래할 것을 우려해 요새를 철거하였고 1229년 독일 황제와 다메섹 황제 사이에 우호조악으로 인해 순례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1263년 바이바르스황제는 다볼산에 있는 기독교인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기독교인들을 쫓아내었다. 그 후 400년이 지난 1631년이 되어서야 프란치스카 교회가 수도원을 세우고 상주하기 시작했다.

 

다볼산 교회 입구

 

주 변모교회(Church of Transfiguration)

 

변모 교회는 다볼산 정상의 정문으로 모슬렘의 요새가 건축되었을 때 요새 입구로 쓰이던 것을 1897년에 복구한 문이다. 당시 12개의 탑을 포함하여 방어벽은 다볼산 정상을 둘러덮고 있다. 입구에서 약 150m를 들어가면 오른쪽에 조그마한 예배실이 있다. 이 예배실은 비잔틴 시대의 교회터에 세운 것으로 예수님이 변모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 것이라고 전해지는 곳이다(막9:9-13). 조금 북쪽으로 있는 묘지는 중세 때의 것이고 남쪽에 있는 한 무덤을 1세기 때 것으로 판명됐다. 안쪽에 우뚝솟아 있는 바실리카 교회가 주님 변모 교회이다. 1924년에 건축된 것으로 성지에 있는 건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중의 하나이다. 변모 교회에서 가장 부각되는 것은 예수님 탄생을 묘사한 모자이크이다. 교회앞 광장의 오른쪽에 있는 프란치스카 교회의 수도원과 순례자 숙소가 있고, 광장 왼쪽에 있는 것이 비잔틴 시대 수도원의 잔재이다.

 

 

 

 

 

 

 

 

 

 

 

 

 

 

 

 

 

 

 

 

 

 

 

 

 

 

 

 

 

 

 

 

 

 

 

 

 

 

 

 

 

 

 

 

 

 

 

 

 

 

 

주 변모교회 내부

 

교회 안 성화

 

한쪽 벽에 걸려 있는 커다란 성화가 아주 색다른 모습이다. 카펫처럼 양털로 짠 성화였는데 얼마나 정교한지 종이에 그린 그림

같다. 그림이 섬세하여 성화의 얼굴표정이 너무나 생생하다.

 

다볼산에서 내려다 본 마을

 

다볼산에서 내려다 본 아랍 마을

 

 

엘리야교회(Church of St. Elijah)

 

다볼산의 정상에 오르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온다. 변모 교회와 엘리야 교회는 서로 가까이에 있지만 입구는 일찍부터 갈라진다. 오른쪽 길로 가면 프란치스카 교회 소속의 변모 교회이고 왼쪽이 그리스 정교회 소속의 엘리야 교회로 들어가는 길이다. 엘리야 교회는 십자군 시대의 터 위에 1911년에 세워진 건물이다. 벽에 철문으로 표시되어 있는 교회안에는 멜기세덱의 굴이 있다. 이곳은 중세의 전승에 의하면 멜기세덱이 조카 롯을 구해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맞이한 곳이라고 한다(창14: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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