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주장

한줄기 빛

양현모 2013. 8. 31. 11:53

 

불의를 증오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의를 사랑할 줄 모른다‥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경찰‥

권은희‥

 

누이동생 같은 ‥

어여쁜 그녀가‥

 

대한민국 경찰의 자존심을 살리고‥

경찰을 불신하던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있다‥

 

권력의 억압에 굴하지 않는 당당한 소신이‥

 

어둠속에서 ‥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것은 ‥

 

모두가 어둠의 그늘로 숨어서 진실을 은폐 할때‥

 

세상밖으로 나오는 희망의 등불을 보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촛불이 모아져서

세상을 밝히는 것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한 권력이‥

부정함에 눈감고 진실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찌 인간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겠는가?

 

수많은 검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본 들‥

한줄기 밝은 빛은 손가락 사이를 뚫고‥

 

그들의 감은 눈을 뜨게 할 것라는 믿음이

촛불을 든 가슴속에 숨쉬고 있기 때문이다‥

 

한줄기 빛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열어가는 그녀의 앞 날에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는 승리의 여신이길 ‥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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