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012년 1월22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3)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신명기33장 28절~29절
28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마태복음5장 13절~16절
소금이요 빛이라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이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장14절~16절)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이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하여 그들로 너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
빛의 역할---------------------------------
첫째)어둠을 몰아내는 역할------------------------
->빛의 밝기와 크기에 따라 그 영향력은 다르다----------------
->어두움>죄악/ 부정/ 불의/ 불법----------------------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사명으로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
로마서 13장 12절~14절)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어두움>방탕함과 술취함/음란과 호색함/ 시기와 다툼/ 정욕-----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 속에서 이런 어두움을 몰아내고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광명한 큰 빛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야베스의 기도 -------------------------------
역대상4장10절)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네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의 세 가지 간구----------------------------
1)복에 복을 더하여 주십시오(강건함)--------------
2)나의 삶에 지역을 넓혀 주십시오(영향력)-----------
3)환란을 벗어나 근심을 없게 해주십시오(아름다움,진실함)-----
=>선하고 복되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삶의 지역을 넓혀달라고 간구한 야베스는 아름답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2012년이 야베스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둘째)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역할-------
->빛은 아름다운 것, 추한 것, 색깔 있는 그대로를 보여 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마태복음 5장 37절)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옳은 것은 옳다 아니 것은 아니다 라고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
->빛의 사람이 되라는 것은 정직하게 살면서 세상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의 정직한 삶---------------
“죠지 워싱턴의 아버지는 아들 워싱턴에게 작은 손도끼를 선물했다. 아들 워싱턴은 장난삼아 작은 도끼로 주변의 물건들을 자르다보니 아버지가 가장 아끼던 벚꽃나무 가지를 자르게 되었다. 외출해서 돌아온 워싱턴의 아버지는 잘려나간 벚꽃나무를 보고 온 가족을 불러모아놓고 노발대발 화를 내게된다. 가족들은 누가 저지른 소행인지 잘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진노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이 때 위싱턴이 나서서 자신의 소행에 대해서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다. 이런 사실을 고백 받은 워싱턴의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너의 정직성은 이 벚꽃 1만 그루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더냐 고맙다! 내 아들아!” |
이후 워싱턴은 정직성을 자신이 살아가는 제일의 철학이요 가치로 삼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포용력/ 이해력/ 올바른 철학/ 구별된 삶/ 정직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들의 모습 속에 숨김이나 감추는 것이 없이 정직한 삶으로 모든 세상을 복되게 해야 한다,-----------------------------
->우리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정직성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정직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셋째)생명을 살리는 역할----------------------
->태양은 열을 제공함으로서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이 제공해주는 열에 의해서 삶을 지탱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을 비추어서 우리인류를 구원하고 진리의 삶, 영생의 삶을 허락해주셨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사랑의 빛 된 자로서 삶을 살아가게 했다.------------------------------------
요한복음 9장5절)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세상의 빛이로다-----------
요한복음8장12절)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1장9절~13절)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면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침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면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 세워서 하나님의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하셨다.----------------------------
->사마리아 사람이 죽어가는 유대인을 보고 생명을 살리고 빛의 사명을 감당했다.-------------------------------
누가복음10장34절~35절)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틑 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들을 내어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며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하나님께 받은 빛의 사명을 받은 사마리아인들은 생명구원의 빛을 비추었다.-----------------------------------
“이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이되라! 이 세상 속에서 정직한 삶을 통해서 빛을 밝히고 사랑의 빛으로 생명을 살리고 일으켜라 우리교회가 2012년 슬로건으로 수직적 측면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수평적 측면에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서 주님의 영광과 복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이 중요합니다! (0) | 2012.02.05 |
---|---|
두 손을 든 사람들 (0) | 2012.01.29 |
법륜스님 <기도>에 반한 이유 (0) | 2012.01.18 |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2) (0) | 2012.01.15 |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 (0) | 201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