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만남이 중요합니다!

양현모 2012. 2. 5. 14:38

 

 

 

 

 

 

 

 

 

오늘의 말씀(2012년 2월5일)---------------

만남이 중요합니다!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요한복음 1장43절~51절--------------------------------------

빌립과 나다니엘을 부르시다

43이틑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빌립이 나다니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이 아들 나사렛예수니라 46나다니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예수께서 나다니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니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내가 무화가 나무아래에 있을 때 보았노라 49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가 나무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요한복음 1장41절)그가 먼저 자기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하고


본문43절)이틑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본문45절)빌립이 나다니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이 아들 나사렛예수니라


“21세기 9년을 지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고통의 시대, 대화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남이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마틴부거

=>‘만남’이라는 자사전을 통해서 자신의 과거의 만남의 경험과 새로운 삶에대한 변화를 이야기함

->마틴부거는 자신을 찾아온 유대인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목사한분을 베를린 역까지 배웅하면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박사는 우리에게 가장 주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목사는 “박사님은 정말 하나님을 믿습니까?”하고 묻자

->박사는 어떨결에 “믿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목사를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에 박사는 자신있게 믿는다고 대답하지 못한 자신의 대답이 부끄러워 지금까지 자신이 믿어왔던 ‘신앙’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목사의 질문을 받았던 그 자리에 서서 “자신의 신앙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할 때까지 이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박사는 자신이 신앙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게 된다.

->박사는 하나님을 2인칭으로 대하지 못하고 3인칭으로 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성경 속에서만 계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만 등장하는 하나님 자신과 함께 대화하고 교재하고 만나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박사는 하나님을 2인칭으로 대하고 신앙의 확신과 함께 아름다운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우리 성도들이 만나야 하는 것

첫째)하나님의 전시성과 만남


예수님의 말씀)“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니엘의 질문)“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님의 말씀)“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내가 무화가 나무아래에 있을 때 보았노라~”

나다니엘의 고백)“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니엘은 예수님의 전시성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믿음을 고백


성군다윗의 고백

시편139편1절~4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나이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전시성을 고백


시편139편7절~10절)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 할지라도 거기서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어디서나 나를 보고 있다는 전시성과 전능성을 만남과 경험을 통해서 고백


요한복음 21장)

부활하신 주님께서 물고기를 잡고 있는 시몬베드로를 찾아가서 질문하는 모습


예수님의 질문)“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냐?”

시몬베드로의 대답)“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시몬베드로는 주님의 전시성을 고백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본문49절)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님의 전시성을 온전히 만나게 될 때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둘째)자신의 죄성과의 만남


누가복음5장)

시몬베드로가 밤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고 그물을 거두고 있는 곳에 예수님이 찾아오게 되고 베드로에게 말씀을 증거하는 모습


예수님의 말씀)“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의 대답)“선생님! 우리들이 밥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그물이 짖어지도록 많은 물고기를 잡은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된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서 엎드려 고백

누가복음5장8절)시몬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아래 엎드려 이르되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시몬베드로는 자신의 죄성을 만나면서 주님 앞에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펼침


이사야6장)

웃사야 왕이 죽던 해에 예루살렘성전을 방문하게 된 이사야는 기도하는 가운데 하늘문이 열리고 천상의 세상을 보게 된다, 천군천사들의 화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고백하게 된다.


이사야 6장5절)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자신의 죄성을 발견한 이사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대선지자로서 사역을 감당하면서 삶을 살아가게 됨


시편103편1절~4절)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그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죄성을 발견한 사람은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게 된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존재로 삶을 세워주신다!”


이사야1장16절)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선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로마서 8장1절~2절)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셋째)계시의 사명과 만남

본문51절)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창세기 28장)

야곱이 브르셀바 아버지의 집에서 떠나 외삼촌이 있는 하란으로 향하여 가다가 해가 져서 한곳에 이르러 유숙하고 그곳에서 누워서 잠을 잤는데 꿈  속에서 땅위에서 하늘 끝까지 사닥다리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여호와께서 그 위에서서 “나는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의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을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여호와께서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깨닫고 기둥을 세워 하나님의 집을 짓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합당한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이 기뻐하는 아름다운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우리들이 만나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들의 죄성과 만나고 하나님의 계시의 사명과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복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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