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012년 1월29일)-------------
두 손을 든 사람들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님 설교 요약)------------------
창세기 48장 14절~16절--------------------------------------
14이스라엘이 오른 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인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차남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15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심을 원 하나이다 |
출애굽기 17장 8절~16절
아말렉과 싸우다 8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홀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모세의 팔이 피곤하메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홀이 한 사람은 이 쪽에서, 한 사람은 저 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 한지라 13여호수아가 칼 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하게 하리라 15모세가 계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인간의 손
창조의 손, 권능의 손, 놀라운 손
두 손을 들어 사명을 감당한 사람들
첫째)노아와 이스라엘의 손
->노아가 두 손을 들어 두 아들을 축복
창세기 9장26절~27절)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아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노아는 왜? 셈과 아벳을 축복할 수밖에 없는가?
*노아시대:부정함을 행하는 시대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인의 삶을 살아감
창세기 6장9절~10절)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아벳이라
->노아는 죄악 된 세상에서 구별되고 성별 된 삶을 살아감
->노아는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축복되고 구원의 대상으로 건짐 받음
->심판의 시대가 끝나고 평온한 시대에 노아는 포도농장을 경영함
->어느 날 노아는 포도주에 취해서 벌거벗고 자게 됨
->벌거벗고 자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된 둘째아들 함은 아버지의 부끄러운 허물을 덮고 보호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폭로함
창세기 9장22절)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첫째아들 셈과 셋째아들 아벳은 함의 소리를 듣고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주었다
창세기 9장23절)셈과 아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께에 메고 뒷걸음질을 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둘째아들 함은 아버지의 허물을 폭로했지만, 셈과 아벳은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옷으로 감싸고 덮어주었다. 이에 함은 축복의 기회를 놓쳐버렸다.
셈과 아벳의 행동
1)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덮어준 아들의 효성
2)의도적으로 아버지의 허물을 보지 않은 아들의 도리
3)형제의 연합된 행동과 즉각적인 아들로서의 자세
->노아가 잠에서 깨어나 옷으로 감싸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상황을 파악한 뒤에 셈과 아벳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축복함
“여호와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벳을 창대하게 하여주소서!”
->둘째아들 함은 축복의 기회를 놓치는 불행을 초래함
이스라엘이 두손을 어긋나게 머리에 얹어 자손들을 축복하였다
창세기 48장 14절~16절)이스라엘이 오른 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인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차남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심을 원 하나이다
민수기 6장 24절~26절)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두 손을 들어 가족과 민족을 위해 축복하자, 모세도 두손을 들어 자신의 민족을 위해서 축복했다(신명기 33장)
둘째)모세의 손(출애굽기 17장)
->애굽을 탈출해서 기진맥진한 이스라엘 백성과 아말렉 군대와의 피할 수 없는 전쟁상황이 발생함
->모세는 여호수아를 향해 군대를 모아서 아말렉 군대와 싸우라고 하고 자신은 아론과 홀을 데리고 산꼭대기에 올라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드림
->모세가 두 손을 들어 기도 할 때는 이스라엘군이 이기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군이 이기는 상황이 반복해서 전개 됨
출애굽기 17장10절~11절)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홀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이 상황을 목격한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음으로서 이스라엘군이 아말렉군을 물리치는 기족이 일어남
“모세는 하나님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앞에 두 손을 들고 항복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직접 지도하고 통솔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려 주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께 기도 할 때에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모세는 믿었기 때문이다.”
예례미아 33장 2절~3절)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편 50편 15절)환난 난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마태복음 7장 7절~11절)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리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주며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본문 속에서 아말렉 군대는 사탄과 마귀를 상징합니다!
어려움 속에 빠져 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사탄과 마귀는
우리들이 힘들어하고 고통 속에서 괴로워 할 때에 아말렉 군대처럼 쳐들어 옵니다!
따라서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며 우리가 두 손을 들고 성령 충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지키시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위에서 두 손을 들고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영생의 사람, 구원의 사람, 축복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해서 노아처럼, 이스라엘처럼 , 모세처럼 두 손을 들고 가족과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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